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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관곡지 빅토리아 연꽃

by ddasigi 2018. 9. 7.

'밤의 여왕'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연꽃이 있다. 

해가 지기 시작하면 꽃이 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바로 '빅토리아 연꽃'을 말한다.

빅토리아연꽃은 잎이 무척 큰 가시연꽃이다.

수련종류이며 잎 지름이 1.5 ~ 2 미터로 크다.

원산지는 브라질 아마존강 유역 볼리비아가 원산지이다.

1863년 영국 식물학자 존 린들리가 빅토리아 여왕의 생일을 기념하여 학명을 빅토리아연꽃 이라 지었다.


이 꽃의 생명은 3일 이라고 한다.


첫째 날 밤은 흰색꽃을 피우고

둘째 날 밤은 옅은 분홍색 꽃을 피우며

마지막날에는 진한 분홍빛 꽃을 피우고


물속으로 녹아 버린다. ㅠㅠ


촬영 : Photographer 황병호 작가

촬영장소 : 관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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