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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건강

엘라스코(Elasko), 오는 11월 4일 국내 런칭쇼 개최

by ddasigi 2023. 9. 12.

해외서 자리잡은 부티크 피트니스, 한국 시장 패러다임을 바꿔

스트레칭은MZ 세대가 관심있는 프로그램 2!

 

대한민국 피트니스 시장의 패러다임이 변했다.해외에서 이미 2010년대부터 붐업된부티크피트니스트렌드가자리잡고있기때문이다.

 

부티크 피트니스는 하나의 전문성 있는 콘텐츠로 그룹 운동을 제공한다.

해외 설문조사에 따르면 MZ 세대가 이 변화를 주도한다.

관심사 또한 자신의 개성에 맞게 다양하다.가장 높은 관심사는 근력 운동이다.

근육량 증가가 건강에 미치는 이점을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다.MZ세대에게는 근육으로 몸을 가꾸는 미적 가치관의 변화도 한몫 했다.그렇기에 HIIT(고강도인터벌 트레이닝)과 서킷 트레이닝 등고강도의 기능성 운동들이 20~30 세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두번째 관심사는 스트레칭과 유연성이었다.전통적인 관심사와는 다르다.더 이상 스트레칭을 단순한 운동 전후의 워밍업,쿨다운 운동으로 여기지 않는다. 40~50분으로 짜임새 있게 만들어진 스트레칭 프로그램은 뻣뻣한 몸을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게 해준다.성인이라면누구나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니지만 목,허리,골반 등 신체의 불편함이 있다.근본적 원인은 움직임 부족이다.때문에 누구나 가장 먼저 접근해야 하는 운동이 스트레칭이다.

 

국내에서도 최고의 컨디션을 위해 짜임새 있는 스트레칭 프로그램에 기꺼이 지갑을 여는 고객도 늘었다.강사와 고객이 11로 하는 어시스트 스트레칭이 전통적 모델이다.해외에서는 최근 그룹으로 진행하는부티크 피트니스 형태의 스튜디오도 생겨나고 있다.정적인 동작을 강조하던 과거의정적 스트레칭에서관절을 움직이며 동작을 만드는다이나믹 스트레칭으로 패러다임이 바뀌었다.재미있는 동작과 흐름,감성적 음악, 분위기가 만들어졌다.이제 스트레칭이 재미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움직임이 있을까?

몸과 마음을 위한 다이나믹 스트레칭을 표방한 엘라스코에주목해보자.

 

유럽에서 30년 이상의 지도 경력을 가진 창시자 소냐가 개발한 시그니쳐 시퀀스와 지도 방법은 특별하다.

스트레칭을 한다. 움직임은 마음을 움직인다.가볍고 친숙하지만 명상과 같은 몰입을 준다.

특별한 노하우로 개발된 엘라스코 프레임이라는 기구를 사용한다.단계별로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다이나믹 스트레칭을 할 수 있다.보통 운동을 시작할 때 갖게 되는 두려움을 내려놓게 만들었다.

 

대한 피트니스 전문가 협회의 김수미 회장은피트니스 고객은 운동 기구와 시설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피트니스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과 효과를 원합니다.”라고 말했다.

 

스스로의 건강을 위해 소비하는 경험 경제시대에 피트니스는 가장 좋은 상품이다.

다이나믹 스트레칭은 피트니스를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재미있지만 가장 낮은 계단이될 것이다.

 

인류의 건강을 위해서는 피트니스 산업이 더욱 활성화되어야 한다.

몸뿐만이 아니라 마음의 근육도 단련할 수 있는 다이나믹 스트레칭이 피트니스 산업을 이끄는 하나의 강력한 축이 되어야 할 것이다.

 

지난 7월 엘라스코는 국내 콘텐츠 보급을 위해 7인의 마스터 양성 코스를 진행하였다.

엘라스코는 오는 114()수원 컨벤션 센터에서 런칭쇼를 준비하고 있다.

런칭쇼 프로그램은 엘라스코 공식 홈페이지(https://elask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포스터

 관련영상 : https://youtu.be/6Ilfg9puo5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