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A, '제39회 KYAT300 요가 지도자 자격시험' 개최

지난 19일 오후, 원광디지털대학교 서울캠퍼스 지하 대강당에서는 '제39회 KYAT300 요가 지도자 자격시험'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본 시험은 코리아요가얼라이언스(KYA-회장 김성수)가 주최하고, 요가 지도자로서의 자격을 갖추기 위한 중요한 시험으로, 특히 이번 시험에서는 시니어 참가자들의 활발한 참여가 두드러졌다.

김성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여러분이 긴 시간 동안 집중하며 준비해온 것들을 드디어 이 자리에서 펼쳐보았습니다. 이 자리에 서기까지 흔들림 없이 걸어온 자신의 의지에 감사하며, 함께해준 도반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라고 전하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따뜻한 마음으로 이끌어주신 원장님께도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라고 덧붙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김 회장은 앞으로도 코리아요가얼라이언스가 요가 지도자들이 자신들의 여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지자가 되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시험은 시니어 참가자들이 많이 참여한 특징이 있었으며, 이는 요가가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운동임을 보여주는 사례로, 참가자들의 열정과 끈기를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

코리아요가얼라이언스는 이번 시험을 통해 새로운 요가 지도자들을 배출하며, 그들의 미래 여정을 응원하고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KYAT300 요가 지도자 자격 시험

시니어 참가자들의 진지하고 열정적인 실기시험 장면

요가는 나이불문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운동이다

이론시험에 열중인 응시생들

제39회 KYAT300 요가 지도자 자격시험을 마치고